현대자동차는 지난 5일 중국 청두시 스와이타오위안(世外桃源) 대극장에서 이병호 베이징현대차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쉬허이 베이징자동차 사장(네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투싼’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 올 뉴 투싼은 1.6L 터보 엔진과 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대기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좋지 않은 도로 사정을 반영해 전고를 10㎜ 높이는 등 중국 소비자만을 위한 고유 기능도 추가했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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