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은 12일 밤 방송한 특집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2부-VIP의 비밀 매뉴얼'을 통해 조 사장이 '유령 직원' 채용, 보석사업이나 아트펀드 등을 통해 비자금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효성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방영내용의 대부분은 사실과 크게 다르며,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해 악의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라면서 "방송에서 제기한 의혹의 대부분은 회사 차원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비자금 조성 목적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효성 측은 이어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격히 적용하여 제작되어야 할 공중파 방송의 탐사저널리즘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악의적인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준비중에 있다"면서 "또한 조현문 전 부사장이 그동안 각종 언론에 제기해 온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조현준 사장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과 10월 형을 포함해 그룹 계열사 전·현 ?임원 등 9명을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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