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도내 본사나 공장을 둔 환경기업이며 사업실적과 보유기술, 고용창출 실적 등을 따져 제조·건설 분야 8곳, 유통·서비스 분야 2곳 등 모두 10곳을 선정한다.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외 환경전시회 참가 및 환경규격 인증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류광열 환경국장은 "유망환경기업 지정은 영세기업의 신인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도내 환경기업들이 글로벌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 환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망환경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www.gg.go.kr), 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환경산업지원 포털(www.ecohu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031-8008-4793)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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