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차로 56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아차도 23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현대차는 이날 외국인 러브콜과 기관 순매수 등에 힘입어 4.15% 오르면서 4개월 만에 16만원대 고지에 올라섰다. 기아차도 이날 2.12% 상승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 및 실적이 바닥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미국, 유럽, 인도 등에서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우호적 환율 여건까지 더해져 오는 3분기부터는 이익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기아차를 202억원 순매수해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SK하이닉스(215억원), 신한지주(163억원), 현대중공업(154억원), 아모레퍼시픽(150억원), LG생활건강(128억원),삼성전기(118억원), 현대건설(95억원), 삼성화재(90억원) 순이었다.
외국인은 정유화학주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LG화학(70억원), 한화케미칼(64억원), 롯데케미칼(56억원), S-Oil(53억원)도 순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 내에선 다음카카오(71억원), 메디톡스(44억원), 웹젠(34억원), 다우데이타(21억원) 순으로 가장 많이 사들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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