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 스타트 소환수 6성까지 진화

<p>㈜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스타트 소환수 진화와 신규 소환수를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스타트 소환수 5인방 '이그니스', '세리아', '난나', '쥬이스', '디 안케트'를 6성까지 진화할 수 있다. 스타트 소환수의 진화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에필로그 스테이지도 새롭게 추가한다. 에필로그 스테이지는 스타트 소환수들이 불, 물, 나무, 빛, 어둠, 5가지 속성의 수호자들을 봉인해제하고 강력한 힘을 얻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차원의 결계 시즌2' 빛의 속성 던전 '전장의 영웅'이 열리며, 신규 소환수 '봉인된 글레이안'을 획득할 수 있다. 5성으로 진화하면 중갑의 멋진 기사 '로열나이트 글레이안'을 만날 수 있다. '로열나이트 글레이안'은 빛속성과 자신의 타입에 맞는 소환수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상승시키는 리더 스킬을 사용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주요 콘텐츠인 소환수 진화 방법을 개선한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일반 소환수를 진화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게임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탄생 된 게임이다. 2D그래픽으로 표현된 800여 종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수준급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만 제공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siper)에서확인할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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