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포도, 중국에 첫 수출

입력 2015-09-21 18:53  

김포쌀도 대만 수출길 뚫어


[ 고은이 기자 ] 국산 과일류 중 처음으로 포도가 22일 중국에 수출된다. 그동안 검역 문제로 국산 과일을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다가 지난 4월 한국과 중국이 포도 검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수출길이 열렸다. 충남 천안 포도 수출단지와 경북 서상주 농협에서 각각 생산한 거봉(4800㎏)과 캠벨(5720㎏) 등 포도 10.5이 부산항에서 선적돼 중국 상하이로 들어간다.

신선 농산물 수출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 포도 수출액은 8월 말 현재 12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포도 외에도 쌀, 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딸기, 단감, 감귤 등 7개 품목의 수입을 허용해 달라고 중국 검역당국에 요청한 상태다. 이 중 파프리카에 대한 검역 협상은 진행 중이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중국과의 농산물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검역이 해소된 품목에 대해서는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이와 함께 ‘K-RICE(농협이 보증하는 한국산 쌀)’라는 쌀수출 공동브랜드로 ‘김포금쌀’을 대만에 첫 수출한다. K-RICE는 농협 쌀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 5개국에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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