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수 연구원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소비와 부동산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오 연구원은 Fed가 12월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내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한 상태에서 섣불리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금리 인상이 확실하게 이뤄질 때까지 시장 내 불확실성은 다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 이후라는 지적이다. 금리인상이 매파적으로 진행될 경우 자산가격의 동반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중앙은행(Fed)는 비둘기파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시장 불확실성은 한층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 ?/a>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