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지훈 전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공식 선임됨에 따라 유승운 신임 대표가 새로운 수장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유승운 신임 대표는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인수합병 등에서 18년의 경력을 다진 전문가다. CJ창업투자와 소프트뱅크벤처스를 포함해 10년 이상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 투자를 담당한 바 있다. 폭넓은 유관 경험과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성장을 지속 견인해 나간다는 게 그의 포부다.
유승운 신임 대표는 "정보기술(IT)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한 케이큐브벤처스의 비전과 철학을 이어가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변화되는 IT 산업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감 회복한 '황의 마법'…내년 글로벌 매출 2조원 확신] [잘 나가던 아웃도어, 구조조정기 진입…휠라·금강제화 브랜드 접어] [자연계 수험생, 국영수 모두 만점 받아야 1등급] [2차 서울 면세점 대전, 롯데·신세계·두산·SK '4파전'] [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수입 디젤차 인기 '경고등']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