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 첫 등장 "내가 다 이길 수 있다"

입력 2015-10-03 10:30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전지윤의 첫 등장에 다른 래퍼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지난 주 안수민, 애쉬비가 탈락한 가운데 효린, 수아, 헤이즈, 캐스퍼, 길미, 예지, 키디비, 유빈, 트루디, 이번에 합류한 포미닛 멤버 전지윤까지 총 10인의 랩퍼가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첫 등장한 전지윤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전지윤은 자신이 포미닛 멤버이자 아이돌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지윤은 "제가 아이돌이라고 다들 의식하시는 것 같다. 다 똑같이 래퍼로 보고 평가를 내리면 되잖냐"라며 "일단은 그냥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지윤은 "뭐 그렇게 봐도 상관없다. 제가 부시면 되니까"라며 "전 제가 마음만 먹으면 이길 수 있다고 본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전지윤은 당당하게 스테이지로 나가 즉석에서 사이퍼를 시작했다. 전지윤은 “내 신고식이 너희의 졸업식이다. 다 버리고 나왔다. 큐브 등딱지떼고”라며 랩을 쏟아냈지만 다른 래퍼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수아는 "듣는 순간 이게 뭐지 싶었다. 박자를 잘못 들은 거 같다.죄송하지만 못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루디는 "전형적인 걸그룹? 타령 같다"고 혹평했다. 이후 MC 산이는 "전지윤의 등장에 긴장 되느냐"고 물었고, 트루디는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는 못 미치더라"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