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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유진 한민엽 '선방'…수익률 6.6% 개선

입력 2015-10-06 15:55   수정 2015-10-06 16:10

[ 채선희 기자 ]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6일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표정도 엇갈렸다. 전체 참가자 7명 중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한 참가자는 3명 뿐이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 전기전자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으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늘어나 나흘만에 하락했다.

참가자들 중 1위를 굳히고 있는 신영목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6지점장은 소폭 손실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이 28.76%로 축소됐다.

다만 신 지점장은 보유 종목인 바이넥스(-2.52%)를 전량 정리하고 화승인더(1.54%)를 새로 담는 등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며 내일을 기약했다.

신 지점장의 뒤를 이어 2위를 유지 중인 임재철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 차장은 1.33% 손실을 봤다.

보유 중인 쌍용정보통신(0.71%)이 상승했지만 현대정보기술(-6.71%)을 전량 정리하는 과정에서 100만원 넘게 손해를 본 점이 뼈아팠다. 누적수익률은 16.47%에서 14.92%로 줄었다.

박노식 하나금융투자 신촌지점 이사도 2% 가까운 손실을 입으며 누적수익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보유 비중을 늘린 동부하이텍(-0.78%)이 하락한 가운데 동부(-4.78%)를 전량 팔면서 130만원 가량 손해를 입었다. 다만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은 씨유메디칼(0.47%)이 상승하면서 추가 손실은 막았다.

박 이사의 누적수익률은 10.2%에서 8.22%로 축소됐다.

한민엽 유진투자증권 분당지점 차장은 6% 넘는 수익을 거둔 가운데, 보유중인 아스트(0.31%)와 상신이디피(-5.07%)를 정리하며 포트폴리오를 비웠다. 누적손실률은 16.93%에서 11.44%로 개선됐다.

이밖에 다른 참가자들도 손실 규모를 조금씩 줄여 나갔다.

안재홍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과 이민영 NH투자증권 머그투자클럽 대리는 각각 1.66%, 0.42%의 수익을 거뒀다. 별다른 매매에 나서진 않았지만 보유 종목들이 효자 노릇을 했다.

안 차장은 코나아이(8.03%)와 아시아경제(4.6%), 씨에스윈드(3.36%) 등에 힘입어 누적손실률이 10.52%로 줄었다. 이 대리는 주력종목인 CJE&M(1.34%)과 에스엠(4.44%) KG이니시스(1.51%) 등이 상승하며 누적손실률이 3.79%로 축소됐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하반기 대회는 8월7일부터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2015 하반기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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