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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폭스바겐, 결국 일간지 광고로 '사과'…"판매 차량 문제 없다" 해명까지

입력 2015-10-08 11:24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가 8일 일간지 광고를 통해 배출가스 조작 사태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두 회사는 디젤 엔진 배출가스 이슈로 고객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올렸다.

특히 폭스바겐은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판매중인 모든 차량은 이번 이슈에 해당 사항이 없다"면서 "이슈와 관련된 차량 또한 주행상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해명하는 글도 첨부했다.

아우디 역시 "현재 한국 내 판매되고 있는 모든 아우디 차량은 문제가 된 소프트웨어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광고는 전날 폭스바겐코리아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린 데 이은 조치다. 다만 아우디코리아는 아직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오지 않았다. 아우디 관계자는 "오늘 중으로 홈페이지에 사과문이 올라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구체적인 리콜 시기나 보상 계획 등은 밝히지 않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CEO(최고경영자)는 "내년 1월부터 전세계 950만대 차량의 리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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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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