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달콤한 패밀리’ 전격 합류한다.10월13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한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측에 따르면 이민혁이 극중 정준호(윤태수 역)와 문정희(김은옥 역)의 장남이자 전교 1등 모범생 윤성민 역할을 맡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백현지 역)와 풋풋하고도 달콤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대해 ‘달콤한 패밀리’ 한 관계자는 “민혁은 뜨거운 연기 열정만큼이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매력을 갖췄다”며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드라마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콤한 패밀리’는 ‘그녀는 예뻤다’ 후속으로 11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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