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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자격조건, 완화 이후 NH저축은행으로 관련상품 문의하는 고객들 크게 늘어나

입력 2015-10-15 08:10  


정부에서 최근 물가상승률을 발표했다. 지난 발표와 동일하게 물가상승률이 0%대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그런데 우리 생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항목들인 배추와 파 같은 농작물의 경우 가격이 두 배나 넘게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이 0%라는 데에 반하는 일이다.

결국 지금 우리 경제는 소비는 부진한대 비해 장바구니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가뭄의 여파로 자주 사는 품목인 농산물들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지난 달만해도 신선식품의 물가 상승률은 6.1%로나 되었지만 전체 소비자 물가는 0.7% 오르는 데 그치는 결과가 나왔다. 전 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7개월 연속 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저유가로 인해 기름값이 싼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 가계의 생계비와 직접적인 영향이 큰 항목들의 물가는 상승하고 있어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급식비는 물론 아파트 관리비와 전셋값이 3% 이상 올랐고 상하수도 요금이나 대중교통 요금까지 올랐다. 경기부진으로 국민들의 소득은 줄어드는 반면 이러한 가격이 급등하면서 체감 물가가 계속 적으로 오르고 있다.

이처럼 섟?물가가 계속 올라감에 서민경제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정부에서는 서민들의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계부채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하여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도 낮은 금리로써 필요한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서민전용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은 연8%대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 30%대의 고금리를 연8%대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 빚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상품이다.

또한 4대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정규직이나 일용직 근로자들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라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승인 기간의 차이라던지 기본구비서류 등 햇살론 자격조건에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궁금한 사항은 개인마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 (바로이동)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정부에서는 물가 상승률이 0%에 머물렀다고 걱정하고 말 것이 아니라 곳곳에서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위해 햇살론 같은 서민전용경제상품들에 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최근 급등하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 안ㅐ?위해 농산물 가격 대책을 서둘러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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