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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원정도박 스캔들에 '발칵'…"주축 선수 포함됐다"

입력 2015-10-16 00:13   수정 2016-10-27 00:19

삼성 라이온즈 주축 선수들 원정도박 의혹


삼성 라이온즈 도박 스캔들
한국시리즈 앞두고 초긴장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급 투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내사를 받고 있다고 15일 TV조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삼성 라이온즈 간판급 선수들이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았다"며 일부 선수가 마카오에 다녀온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 5연패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혐의가 사실이라면 위업에 지장이 불가피하게 했다.

검찰이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에 대한 수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가운데 한 명은 수억원 원을 잃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해외원정도박 기업인과 도박을 알선한 조직폭력배들을 수사하면서 원정도박자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지난 7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90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기업인 2명을 불법도박 혐의로 구속했고, 이들에게 도박을 알선한 조폭들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 구단 측은 "여러 루트?사실 관계를 알아보고 있다"며 "지금은 확실하게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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