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도서관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독서교육 및 학부모 서평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의 연계 협력을 활성화하고, 옥상 텃밭을 활용한 도심 속 농촌체험활동 지원 등 지역 문화소통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공공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희망대초교 도서관은 아침 독서방송을 통해 학생들을 자연스럽게 책으로 유도하고, 가족독서신문과 명예사서 어머니 프로그램인 ‘책엄마’를 운영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에는 서울 종로·양천·암사·서강도서관과 전남 광양공공도서관(공공부문), 대구 매호초교와 경기 영성여중(학교부문), 육군 3사관학교(병영부문) 등 모두 8곳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등 총 45개 도서관이 올해 우수도서관으로 뽑혔다.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하며, 수상 기관에는 총 6900만원의 貫瓚?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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