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의 경영대상] 신한생명, 보험금 지급능력 8년 연속 'AAA'

입력 2015-10-20 07:04  

[ 서욱진 기자 ]
신한생명은 1990년 창립 이후 건실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산 23조원 달성과 함께 무디스 계열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에서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해 내실 있는 성장과 소비자 보호를 균형있게 이뤄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올해 초 ‘보험 본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생보업계 스탠더드’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2018 일품(一品)신한’을 중장기 전략목표로 수립하고 가치 관점에서 인정받는 일류보험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 가치의 중심은 고객 가치다. 내실있는 품질경영과 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참 영업문화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유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따뜻한 행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방문예약 서비스는 영업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가까운 고객플라자 및 창구에 유선으로 예약을 하면, 영업시간 이후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 보험업계 최초로 설계사 봉사단인 ‘빅 드림(Big Dream) 봉사단’을 발족해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4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무)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을 출시해 호평을 받으며 보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유지하면서도 사망보험금 일부를 연금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어 ‘제3세대 종신보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생명은 따뜻한 고객중심의 문화, 튼튼한 재무건전성, 다양한 채널 포트폴리오와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네트워크망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는 “보험 업계에 극심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험으로 고객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고객 중심의 가치제고를 위해 정도영업 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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