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린이마을은 아동권리를 위한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가스공사는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p>
<p>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어린이마을 11개 가정에 자전거 보관창고를 짓는 노력봉사를 진행했으며, 각 가정은 앞으로 자전거 또는 유모차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됐다.</p>
<p>행사에 참가한 고수석 한국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찾아가는 맞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고 정부3.0 기조에 부응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p>
한국가스공사 임직원과 대구SOS어린이마을 관계자들이 자전거 보관창고 지어주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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