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극 ‘라이어’가 울릉도에서 공연을 올린다.
10월27일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연극 ‘라이어’가 공연한다.
전국 방방곡곡 인기리에 공연 중인 ‘라이어’는 울릉도 도민들에게 역사적인 첫 신고식을 치룬다.
이와 관련 제작사 측은 “많은 지역에서 공연을 해왔지만 라이어가 울릉도에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 그런 만큼 울릉도 도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어’는 1998년 초연 이후 총 관객 400만 명 돌파해 총 누적 공연 횟수 28,000회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 역사의 신기록을 달성중이다. (사진제공: 파파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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