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빅리그] 소비자, 브랜드를 말한다 - 골든블루, 아이나비, 오뚜기 진라면

입력 2015-11-06 10:41  

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들이 직접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브랜드빅리그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골든블루, 아이나비, 오뚜기 진라면의 경쟁력은?

브랜드빅리그 예선작 ‘눈길’



소비자들은 골든블루에 ‘도전’ ‘혁신’ ‘품질’ ‘열정’의 키워드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든블루는 위스키가 가진 전형성을 깨며 소비자들에게 ‘혁신’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심어줬다. 골든블루는 한국인의 위스키 음용 습관과 독주 기피 음용 트렌드에 맞게 개발되어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국내 위스키 시장이 감소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골든블루는 유일하게 성장한 제품이기도 하다.

골든블루는 40도가 넘는 위스키를 36.5도로 낮춰 부드러운 위스키로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잡았다. 골든블루의 차별화된 ‘도전’ 정신은 소비자에게 대체할 수 없는 골든블루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데 크게 공헌했다.

아이나비는 ‘안전’ ‘품질’ ‘신뢰’ ‘사물인터넷’ ‘기술’ 등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다.

아이나비는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업계에서 뛰어난 고품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아이나비 QXD950 View’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이 적용돼 야간 사용자의 불안을 줄였다. 또한 ‘타임랩스’를 개발하여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된 아이나비의 ‘품질’과 ‘기술’은 탄탄한 신뢰도를 쌓는데 바탕이 되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에게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신뢰’를 구축했다.

오뚜기 진라면은 ‘품질’ ‘열정’ ‘상생경영’ ‘신뢰’ 등의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었다.

‘품질’은 오뚜기 진라면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키워드다. 오뚜기는 진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1970mg에서 1540mg로 과감하게 낮췄다. 매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지속적으로 맛을 개선함으로써 품질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위생환경 관리에도 철저히 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을 만들기 위해 뭄뼁騈?기준 정보를 수집하고, 검증 활동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오뚜기는 재무,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신뢰’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심어주며 식품 업체로서의 브랜드 네임을 공고히 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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