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남다른 가족애 "양팔에 세 아들 이름 문신으로 새겨"

입력 2015-11-06 11:13   수정 2015-11-06 14:12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Tears’를 원키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7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는 주영훈, 송은이, 김경호, 김범수, 변정수, 김진, 헬로비너스(나라, 유영, 여름), 빅스(켄, 라비, 혁)가 패널로 출연했다.

녹화 중에 빅스의 멤버 켄, 라비, 혁은 가요계 선배인 소찬휘의 대표곡 ‘Tears’에 대해 “노래방 전설 속의 곡이다. 노래방에서 집에 가기 전 ‘너 죽어봐라’하고 부르는 노래”라고 설명하며, “일상 속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보기 힘든 그런 고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바 있는 켄은 “중학생 시절 ‘Tears’를 원키로 불렀었다. 그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전현무는 “얼마나 망가졌는지 확인해볼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즉석에서 ‘Tears’의 고음부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켄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소찬휘의 탈락 여부가 걸린 중요한 라운드에서 “난 몇 번인지 확신했다. 주변에서 몇 번인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다섯 명 정도를 인도했다”고 밝힌 켄. 결국 그가 인도한 이 5표가 소찬휘의 운명을 뒤바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獵?

듣기만 해도 뻥뻥 뚫리는 속 시원한 고음 전쟁이 펼쳐지는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은 오는 7일(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