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서강준, 핑크빛 기류 포착

입력 2015-11-09 15:08  


[연예팀] 최근 연예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남녀’가 있다. 바로 배우 강소라와 서강준이다.
 
강소라는 털털하고 수수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남녀 불문하고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tvN 드라마 ‘미생’에서 사회초년생의 설움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화장품, 식품,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예능을 통해 연상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강준 역시 마찬가지. 수려한 외모 덕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더니 어느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12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배우 박해진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이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오븐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 광고 촬영 현장에 방문한 강소라와 서강준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된 것.

이날 두 사람은 굽네치킨 광고 촬영장에서 서로를 알뜰살뜰 챙겼다. 서강준은 높은 의자에 오르내리는 강소라를 잡아주는 등 친절한 태도와 세심한 배려로 일관했다. 강소라 역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멈추자 촬영 소품인 굽네치킨을 서강준에게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총 7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상큼, 순수, 우아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소라는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으로 늘 회자되는 만큼 자기 관리에 충실하다. 하지만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서슴지 않고 치킨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굽네치킨은 수많은 치킨 브랜드 메뉴 중 가장 낮은 열량의 치킨으로 꼽혀 다이어터 및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치킨으로 유명하다.

한편 굽네치킨은 11월2일 신제품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을 출시, 사과와 레몬을 넣은 간장과 국내산 마늘을 첨가한 특제 소스를 발라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지앤푸드 굽네치킨,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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