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되는 2016년형 파사트 디젤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스콧 윌슨 폭스바겐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이번 생산 중단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는 아직 예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폭스바겐은 파사트 외의 다른 모델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판매 제품 라인업을 조정할 수 있어 이번 생산 중단에 따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9월18일 미국 환경보호청(EPA)로부터 2.0 디젤 엔진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가 장착된 사실이 적발된 이후에도 파사트 모델 생산을 계속해왔다.
이에 앞서 EPA는 지난달 7일 폭스바겐의 2.0 디젤 엔진 인증을 철회했으며 이후 파사트의 판매는 중단됐다.
한편 미국 내 판매를 전면 중단했던 파사트의 가솔린 모델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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