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은 유난히 결혼식과 집들이가 많은 계절이다. 또한 겨울을 앞두고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이 가을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집들이 선물 혹은 인테리어 소품을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되곤 한다. 이럴 때 결론적으로 떠올리는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캔들&디퓨저’다.
캔들&디퓨저는 세련된 디자인과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하는 가격에 비해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심신을 편안하게 해 주는 테라피(therapy) 용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프리미엄 캔들&디퓨저 브랜드 ‘포르투스 칼레(PORTUS CALE)’가 국내 시장에 론칭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햇살 가득한 지중해의 자연을 품은 포르투스 칼레는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가 아름답게 늘어선 포르투갈의 북서부 항구도시 포르투(Porto)에서 유래하였다.
포르투스 칼레의 창업자 아킬레스 바로스(Aquiles Barros)는 포르토 대학 화학공학교수로 39년간 학생들을 양성했다. 그는 3명의 화학공학과 제자들과 함께 전통적인 방식으로 최고급 비누를 만들기 시작했고, 1999년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포르투스 칼레’를 설립했다.
지중해의 풍성한 올리브오일, 꽃, 과일 등의 천연재료와 유럽의 조향기술팀에서 탄생한 포르투스 칼레는 미주와 유럽 국가에서 이미 품질력, 완성도 높은 홈 퍼퓸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뛰어난 화학공학기술을 바탕으로 향기의 보존과 발향력을 끊임없는 성분배합연구가 성공의 노하우였다.
설립 초기부터 미국 고급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orm)이 OEM 생산을 의뢰했고, 현재는 자라홈(Zara Home)에 디퓨져, 캔들, 비누를 납품하는 등 세계 44개국이상,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단기간, 빠르게 성장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캔들, 디퓨저 브랜드들이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였다면 포르투스 칼레는 햇살 가득한 지중해의 자연을 품은 이국적인 향과 완성도 있는 화려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고농축 천연 에센셜 오일만을 사용해 강렬하지만 인공적이지 않은 깊이 있는 향이 감성까지 자극한다.
제작부터 포장까지 하나하나 장인의 손을 거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포트와인에 쓰이는 코르크 마개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르투스 칼레는 명품 캔들&디퓨저이지만 대부분의 유럽 프래그런스 제품군에 비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며 “곧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르투스 칼레는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향을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입 후 미사용 제품에 한해 100% 무료로 반품해 줄 뿐만 아니라 포르투스 칼레의 고급비누(40g)와 향 주머니인 샤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ortus-cale.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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