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 IPL 그 외 기미, 주근깨, 잡티레이저들

입력 2015-11-20 17:00  



IPL이라는 것은 지금 시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고, 받아본 레이저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IPL은 레이저는 아니고 빛이다. I2PL, I4PL, BBL, e토닝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IPL은 처음에는 딱지가 많이 지고 효과가 좋은데, 2-3회 반복할수록 딱지가 지지 않고 효과가 떨어지는 코스로 가며, 옅은 기미, 잡티, 주근깨나, 오타반점(어브넘), 오타모반, 문신 같은 깊은 색소에는 아무리 반복해도 효과를 거둘 수 없다.

레이저토닝은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레이저로 딱지가 지지 않고, 색소를 조각 내서 안으로 자연스레 흡수시키는 원리로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등을 일상생활 표시가 나지 않게 치료하는 기술명으로 기계명이 아니고 일종의 시술 아이디어이다. 레이저토닝 기법은 이미 10년을 풍미하고 지금은 완전히 대중화 되었는데, 지금도 모든 색소 치료의 시작이자 마지막을 담당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이유는 현대인들이 왕성한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표시가 너무 나도 시술 받기가 어려우며, 또한 이전 시대처럼 덕지덕지 진한 기미, 잡티, 주근깨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IPL을 한번이라도 받아보는 시대가 되었기에 드물어졌다.

IPL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반복할수록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 속 깊이 있는 색소들을 잡을 수는 없기 때문에, 레이저토닝 및 다른 여러 가지 기미, 주근깨, 잡티 레이저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레이저토닝을 시행하는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레이저로 다소 레벨 있게 시술을 하면 그때는 오타모반, 오타반점(어브넘), 문신 등 깊은 색소를 치료할 수 있는데, 생활은 얼마든지 가능한 정도이나, 이러한 시술 흐름은 일시적으로 일상생활 표시가 나고, 일시적으로 검어지는 착색 과정이 가능하다. 같은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로 시술하는 것이니 레이저토닝으로 한꺼번에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다소 다른 레이저로 느낄만큼 다른 시술 코스이니, 다양성의 시대에서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 구별 설명됨이 바람직하다.

‘토닝’이라는 명칭을 따서, 롱펄스1064엔디야그레이저로 따뜻하게 일상생활 표시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피부결이나 여드름 컨트롤, 피부재생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네시스토닝이라는 것이 있다는 식이다.

주근깨, 잡티, 베커씨모반 등에 효과적이면서 다른 색소레이저에 비해서 착색이 덜 생기고, 제모에도 강점을 보이는 롱755알렉산드라이트레이저로 토닝 기법으로 하는 기술명을 알렉스토닝이라고 하며, 루비레이저로 하면 루비토닝, 아꼴레이드로 하면 아꼴레이드토닝 등으로 불리고 이외에도 골드토닝, G토닝 등 다양한데, 정통적이고 안정적인 토닝은 큐스위치1064엔디야그로 하는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토닝이 메인이다. 토닝이라는 명칭이 다양해지다보니 두가지를 병행하는 조합도 많아졌는데 정통적인 것은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토닝을 병행한 듀얼토닝이다.

이외에도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 오타반점(어브넘), 반문상題? 밀크커피반점, 베커씨모반, 선천성멜라닌세포성모반, 군집성흑자증, 색소침착(착색) 등의 색소치료를 위한 레이저들은 다양하다. 기계명으로 따진다면 수천종 이상도 될 것이나, 계열로 우선 질서 정리를 좀 할 필요가 있다.

씨오투, IPL, 큐스위치532엔디야그, 큐스위치1064엔디야그, 어븀야그, 롱755알렉산드라이트, 롱펄스1064엔디야그, 그리고 기법적으로 레이저토닝, 제네시스토닝, 알렉스토닝 등 토닝 기법 정도는 알 필요가 있다. 롱532레이저도 알면 좋은데 기능면에서 롱755알렉산드라이트와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생략한다.

레이저는 이같이 많은 이유는 각각의 특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부수특기까지 내세운다면 모든 증상이 좋아지는 것처럼 기술할 수 있으나, 현 시대는 기대치가 높아진 수준 높은 세상이 되었다. 따라서 각 레이저들의 특기를 잘 살려서 여러 퀄러티 있는 레이저들을 적절히 조합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고, 이는 같은 사람을 두고서도 치료하는 과정이나, 세월이 가면서 색소의 색깔들도 변해가고 피부상태도 변화되므로, 같은 레이저로 하더라도 기법을 달리 하거나, 다른 계열의 레이저를 적절히 조합하거나 하는 식으로 진정한 맞춤치료를 해야만 최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양재역피부과 이너뷰피부클리닉 김현 원장은 “레이저토닝과 제네시스토닝을 이용한 듀얼토닝을 피부타입과 색소 색깔과 상태와 그때그때 변화하는 피부에 맞게 오랜 단골들도 그날에 맞게 다르게 시술하는 편이다. 검은톤을 좋아지게 하는 레이저토닝과, 피부결과 피부건강을 챙기는 제네시스토닝을 비율적으로 시술할 수가 있는데 그 량의 미세한 조합은 실로 다양한데, 그것은 시술 당시의 피부반응?따라서 결정되는 것으로 고정적인 것이 아니기에 많은 시술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피부관리 역시 고정적으로 비타민관리만 한다든지 하지 말고, 재생관리 보습관리 스케일링 여드름관리 등을 그날 당일 피부에 맞게 균형관리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그러면서 피부가 맑아지면서 보이는 색소들을 주특기를 살린 레이저를 이용해서 포인트렛슨식으로 치료한다면 일상생활을 왕성히 영위하면서도 어려운 색소들까지도 체계적으로 해결해 갈 수가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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