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플로스플라워, 전문 플로리스트가 수준급 플라워레슨 진행해 눈길

입력 2015-11-23 11:07  

15년 경력 전문 플로리스트가 전문가 과정 및 취미반, 원데이클래스 운영



프로포즈, 결혼식, 졸업식, 이벤트 등 각종 기념일에 빠지지 않는 것, 바로 '꽃'이다. 최근에는 꽃이 꽃다발, 꽃바구니 등 뿐만 아니라 작은 화분, 드라이플라워, 대형 이벤트, 기업행사 꽃장식 등 다양한 모습을 통해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꽃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들과 꽃집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급작스럽게 부상하고 있는 직업이라서 플로리스트를 육성하는 전문가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경력이 부족한 플로리스트가 전문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초가 부실한 플로리스트 교육을 통해 속성으로 배워서 플라워샵을 창업할 경우 몇 년 이내에 창작의 한계를 느끼고 매년 바뀌는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또한 장기적으로 실력이 부족하여 저가형 꽃다발만 판매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져 효율있는 수입구조를 만들기 어렵다.

이와 관련해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플로스플라워는 오랜 경험과 실력있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 기본이 탄탄하고 수준 높은 플로리스트 육성 과정을 운영해 관련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스플라워는 부산을 대표하는 플로리스트 양성 전문 업체로 15년 경력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매월 선착순 20명만 수강을 받고 원장이 직접 또는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 창업과정, 일반인 취미반, 원데이클래스 등을 강의하고, 유러피언 스타일의 세련된 꽃 제작을 이끌고 있다.

또한, 매년 전 세계 꽃 트렌드에 따른 스타일을 개발해 기초반, 고급반의 플라워클래스를 운영하고 상품으로 꽃다발, 꽃바구니 등을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불필요한 꽃의 소모를 줄이고 재료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디테일하게 교육하고 있다.

특히, 플로스플라워는 중가형 꽃선물도 제작하지만 플라워 업계에서 잘 만들지 않는 특별한 고객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초고급형 꽃바구니 제작을 통해 부산 전지역에 꽃배달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꽃 냉장 시스템을 도입해 최적의 상태로 꽃을 배송하며,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 색감을 요청할 수 있어 주문자 맞춤 꽃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대형 이벤트나 기업행사 꽃장식의 디자인 및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플로스플라워 박지원 원장은 “전국에 플로리스트 학원은 많지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전문 강사를 갖추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당사는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플라워클래스를 통해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꽃집 창업 등을 돕는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스플라워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 취미반 참여 및 부산꽃배달 서비스, 기업행사 꽃장식 등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losflower.com) 및 전화(051-468-3589)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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