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향 아나운서, 화장실 변기 옆 셀카 공개 '향기로운 미모'

입력 2015-11-24 15:30   수정 2015-11-24 16:20

방송인 오정연이 24일(오늘)부터 MBN ‘엄지의 제왕’ 진행자로 나선다.

오정연이 투입된 오늘 방송에선 5분만 누워 있어도 뱃살이 빠지는 특급 비법이 공개될 예정.

'머슬 요가 전문가' 이하린 씨가 출연해 허리 살이 빠지는 비법을 전수하자, 이와 같은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실험해보기 위해 패널로 출연한 현주엽이 직접 나섰다. 이에 오정연은 “현주엽 씨가 지금 뱃살을 벨트로 졸라 매고 있어요”라고 시원한 돌직구를 날린 뒤, 적극적으로 그의 허리 둘레를 재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또 오정연은 예상치 못한 허리 둘레 공개에 수줍어하는 현주엽을 향해 “화끈하게 상의 올려 주시고요”라는 멘트와 함께 과감한 손터치로 현주엽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엄지의 제왕’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비법은 바로 '허리 베개'다. 허리 베개를 활용한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이 바로 허리 사이즈를 5분 만에 줄이는 방법인 것.

먼저 허리와 다리를 쭉 펴고 몸이 ‘ㄴ자’가 되도록 바닥에 앉는다. 그 다음 수건을 돌돌 말아 고정시킨 '허리 베개'를 엉덩이 뒤에 밀착시킨 후 허리 베개가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면서 뒤로 서서히 누워준다. 이때,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베개는 골반 뒤쪽에 오게 된다. 이 상태에서 발 끝을 안으로 모아서 엄지 발가락을 서로 쨈諛?양손을 머리 위로 쭉 펴서 손바닥을 바닥에 댄 채 새끼손가락끼리 맞대 준다.

'머슬 요가 전문가' 이하린 씨는 “너무 딱딱한 바닥에서 이 동작을 하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면서 “갑자기 일어나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손과 발을 서서히 풀어준 뒤, 무릎을 굽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베개 위에 있는 골반을 2~3회 정도 들었다 놓아 준다. 이후 허리 베개를 서서히 손으로 빼주고 무릎을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허리 근육을 풀어준다. 그 다음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누운 채로 손을 짚고 일어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 동작은 방송을 보고 잠시 동안 따라 하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한 달 동안 꾸준히 해주면 체중 감량 효과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만약 이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오늘(24일)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