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제쿠키 '쿠키굽는토끼'

입력 2015-11-25 14:47  

수제쿠키 답례품, 생크림케이크, 선물용쿠키바구니 만원부터 판매



커피와 차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커피소비량은 세계 6위에 이르고, 최근 인기를 끌었던 마테차 등 다양한 차(茶)가 수입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쿠키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직접 가정에서 쿠키를 만드는 엄마들도 있지만,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고 말 때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안심할 수 있는 재료,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을 장점으로 내세운 수제쿠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수제쿠키 전문점 ‘쿠키굽는토끼’는 모든 쿠키를 서울우유버터 100%, 무항생제계란을 사용해 만들고 있다. 주문 즉시 제작하기 때문에 신선한 쿠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비교적 달지 않은 맛이어서 과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키굽는토끼의 수제쿠키는 답례품, 선물용,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선물용 바구니쿠키가 만원부터 시작하므로 친구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대량주문뿐만 아니라 소량주문제작도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의 쿠키를 주문할 수 있고, 쿠키에 글자도 써 주기 때문에 이벤트용, 기념일용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쿠키굽는토끼에서는 쿠키뿐만 아니라 수제 케이크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케이크 역시 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구입하는 고객이 많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생산하고 이틀 이상 판매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크림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에 인기가 좋으며 딸기, 바나나, 모카, 과일케이크 등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생일 등 기념일용으로 케이크를 주문제작하면 초콜렛으로 문구를 써서 꾸며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쿠키굽는토끼 매장은 서울 수유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면 갓 구운 쿠키와 다양한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주문제작 시 택배, 퀵서비스, 지하철 택배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배송해주며 가까운 지역은 배달도 시행한다.

쿠키굽는토끼의 수제쿠키 답례품, 케이크선물, 만원케이크에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www.cukitok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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