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 타이틀을 걸고 여제자들을 가르치는 특명을 받은 가운데, 무시무시한(?) 벌칙을 건
봉술 팀 대결이 펼쳐졌다.
여제자들이 사형을 정하는 과정에서, ‘여자 김병만’이라고 불리는 구하라가 예상 밖으로
육중완을 사형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솔직히 육중완 오빠가 잘하는 건 모르겠다. 하지만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병만은 시작부터 달인식 집중 교육을 통해 탁월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반면 지난 북소림사에서 ‘봉술의 달인’으로 거듭났던 육중완은 오히려 에이스 구하라의
봉술 동작을 곁눈질하는 모습을 보여 사형으로써 체면을 구겼다.
하지만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육중완다운 비밀 전략을 계획해 선보이며,
과연 에이스 구하라의 선택이 옳았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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