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아웃소싱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입력 2015-11-27 10:55  

작은 중소업체들은 경리직원들의 이직이 잦고 근속연수가 짧다.

이는 처우가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대부분은 업무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거래처에 견적서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하고, 미수금 독촉 전화도 하며, 회사내부의 각종 관리 업무에 급여관련 업무까지 담당한다.이렇게 업무가 많기도 하지만,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잘못된 업무처리로 인해 회사에 손해를 입힐까 하는 불안감이다.

자금관리나 각종 제세공과금 납부와 같은 업무는 한번의 실수가 큰 금전적 손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복잡한 경리 업무를 외부에 위탁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을 경리아웃소싱이라고 한다.



주로 세무대리 업체에 위탁하며,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본적인 세무업무와 함께 월별 손익분석 및 미수/미지급금 등 사업현황 보고, 거래처에 미수금 입금 안내, 월별 주요 지출항목 보고, 세금계산서 발급 대행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경영상황에 맞는 ERP시스템 도입에 관한 컨설팅을 하기도 하며, ERP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에도 동 시스템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직원에 대한 교육도 시행한다.

실제 도건세무회계(www.dogeontax.com)에서는 최근 중소업체들의 경리아웃소싱을 통한 업무부담과 인건비를 크게 줄이는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를 상담하는 중소업체들이 많이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

도건세무회계의 김명선 세무사는 다양한 중소업체들을 직접 컨설팅을 실시한 후 경리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여 특히 사업초기에 미숙한 경리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본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중소업체들이나 사업초기의 법인들은 경리나 세무에 대한 실수나 업무미숙 등의 실수를 줄이고인건비 절감과 안정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경리아웃소싱은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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