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부터 총 14회차 시험을 진행해온 AT자격시험은 올해 민간자격 공인신청 일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교육부, 금융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AT자격시험이 국가공인 자격을 획득하면 공인회계사회는 AT자격시험 합격자를 위한 교육정보시스템(NEIS) 자격코드를 신청, 자격증 생활기록부 등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공인 전 AT자격을 취득한 자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 후 자격인정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AT자격시험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AT자격시험을 통해 회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회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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