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호흡' 이영애, 남편·쌍둥이와 '화목+단란' 가족사진 눈길

배우 이규한이 포켓남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방영중인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는 '백석'역을 맡은 이규한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심쿵 애교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말끔한 수트를 갖춰 입은 채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뽀뽀를 해달라는 듯 입술을 샐쭉 내밀고 있는 얼굴이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왔던 순정남의 모습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첫사랑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지만 결국 실연을 당하는 슬픈 짝사랑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이규한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다양한 표정을 구사하며 깜찍함을 발산하자 많은 여성 팬들이 숨겨져 있던 이규한의 귀요미 매력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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