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연구원은 "고수익 제품인 분유가 중국에 수출되면서 국내 출산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꾸준히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일유업의 영업이익에서 분유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분유 수출을 성장동력으로 보고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흰 우유 판매의 손실폭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유가공업계와 낙농업계는 원료 과잉 공급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공급 조절을 통한 흰 우유 판매 손실 축소가 예상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매출 비중이 높은 흰 우유 사업은 수익성에 주기가 있지만, 이익 비중이 높은 분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매일유업의 주당순이익(EPS)은 앞으로 3년간 연평균 19.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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