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공정환이 성형외과 전문의로 변신한다.
12월3일 소속사 어반힐스컴퍼니 측에 따르면 공정환이 영화 ‘푸줏간 여인’(감독 지길웅, 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공정환은 성공한 성형외과 전문의 기욱 역으로 출연한다. 닥터테이너로 불릴 만큼의 인기와 명성을 가진 스타닥터 기욱이 의사를 대상으로 한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의 다음 희생자로 지목되면서부터 영화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공정환은 드라마 ‘송곳’에서 고과장 역을 맡아 기존의 악역들은 순한 양처럼 보일만큼 임팩트강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푸줏간 여인’ 속 공정환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푸줏간 여인’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만난 한 여인과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푸는 수사 스릴러다.
한편 ‘푸줏간 여인’은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어반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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