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명동 2호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재활용 고재 활용한 빈티지 가구로 꾸며져
오픈 기념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40여종 전격 출시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12월 1일 명동 2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를 기념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40여종을 함께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러쉬코리아/ 러쉬코리아가 명동 2호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12월 1일 오픈했다.

기존 명동 1호점 또한 최근 리뉴얼 오픈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러쉬의 공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번 오픈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층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영국 런던 옥스포드 스트리트플래그십 스토어의 느낌을 담아 친환경적인 디자인 일환으로 재활용 고재(Reclaimde wood, 집, 가구 등을 만날 때 사용하던 나무 패널을 뜯어 재활용한 자재)를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 그대로를 살려낸 것이다.

또한 직접 제품을 사용할 때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모 공간을 활용,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쉬 명동 2호점에서만 선보이는 40여 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버블바 '컴포터'와 동일한 향기의 샤워 크림, 끓는 물에 녹여 사용하는 새로운 타입의 헤어 오일 트리트먼트, 부드러운 거품의 고체 샤워 스무디, 화려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입욕제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명동역 인근 유니클로 매장 뒤편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 러쉬코리아/ 명동 2호점 매장의 모습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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