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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 출격…기아차, 연비 1L당 17.5㎞로 향상

입력 2015-12-03 17:58  

기아자동차는 연비와 주행성능을 끌어올린 신형 K5 하이브리드를 3일 출시했다.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이달부터 적용된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L당 17.5㎞(16인치 타이어)다. 이전 기준 연비는 18.2㎞/L로, 구형 모델(16.8㎞/L)보다 8.3% 향상된 수준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2.0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19.3㎏·m의 동력 성능을 낸다. 전기 모터 출력은 38㎾(약 57마력)다. 합산 출력은 203마력으로 구모델(198마력)보다 2.5%가량 올라갔다.

가격은 2824만~3139만원으로 기존 모델보다 19만~47만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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