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맘스 터치' 정현식 대표이사와 임·직원들. |
<p>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맘스 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이사 정현식)가 수상했다.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의 선두업체로 주목 받고 있는 '맘스터치'는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가맹점 발굴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선정 됐다.</p>
<p>치킨&수제버거 전문인 맘스터치는 고품질의 수제버거 시장을 선도하며 패스트푸드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품질대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다는 소문을 타고 2015년 10월 현재 국내 가맹점이 800여 곳에 이른다.</p>
<p>맘스터치 이재호 전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버거시장에서 다윗의 몸집으로 골리앗들과 팽팽히 어깨를 겨루는 원동력은 브랜드 네이밍처럼 엄마의 마음을 담은 정성어린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임대료를 싸게, 마케팅 비용을 적게 하는 전략으로 가맹주의 창업비용을 낮추고 점주들을 제대로 케어하는 '상생 경영정책'이 지금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p>
▲ '맘스 터치' 가맹점 전경. |
<p>한편, 맘스터치는 청춘합창단 UN공연, 대학로문화축제, 대학가요제, 청춘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회사로, 최근에는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제3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시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을 수상한 바 있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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