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도 이어지는 동안 열풍…울쎄라 리프팅의 피부 탄력 회복 효과에 주목

입력 2015-12-07 14:35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말을 싫어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한 달 남짓 후면 나이를 한 살 더 먹기 때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려지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나이를 먹는 것이 싫은 이유 역시 과거의 젊음을 잃고 점점 늙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흘러가는 시간 앞에 우리는 계속 늙어가야만 할까?

최근 의학 기술의 발달과 동안 피부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리프팅 시술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시술도 점차 대중화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시술이 바로 ‘울쎄라 리프팅’이다.

신사역 가로수길 애비뉴엘클리닉의 장웅철 원장은 “울쎄라 리프팅은 레이저 치료의 일종이다. 일반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 진피층애만 도달하는데, 울쎄라 리프팅은 가장 깊숙이 위치한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해 피부 탄력 회복 및 이마, 눈, 목, 팔자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젊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인 볼살 및 턱살 감소, 다크 서클까지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쎄라 리프팅은 단 1회의 시술만으로도 주름 제거, 피부 탄력, 리프팅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보통은 시술 ?약 1개월~2개월 후부터 효과가 점차 두드러져 티 나지 않고 부작용 없이 효과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인기다.

또한, 울쎄라의 경우 피부 깊은 층에 강력한 에너지가 도달하지만 시술 부위가 아닌 주변 부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피부 손상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적은 편이다.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어 곧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애비뉴엘 클리닉에서 진행하는 울쎄라 리프팅 ‘울쎄라 500 샷’은 중력 방향으로 처진 피부를 리프팅해주고 얼굴 전체에 걸쳐 탄력 개선 및 피부결 미백 효과가 있다. 각각의 주름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 전반의 타이트닝을 통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동안의 기본 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 작고 환한 얼굴이 울쎄라 500 샷을 통해 가능하다는 말이다.

장웅철 원장은 “더욱 확실한 울쎄라 리프팅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정품 울쎄라 팁과 정품 울쎄라 장비를 사용하는지 시술 전 후에 샷수와 시술 방법을 정직하게 설명해주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며, “시술 의사가 울쎄라 리프팅 시술 경험이 풍부한지 등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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