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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9월기 실질 GDP 연율 1.0% 증가 … 아마리 경제재생담당상 "일본경제, 플러스 성장 기대"

입력 2015-12-08 09:26  


일본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3% 증가해 일본이 기술적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일본 내각부는 3분기(7~9월) 일본 GDP가 전 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속보치인 '0.2% 감소'에서 상향 수정된 것이다. 연율로는 1.0% 증가해 속보치 '0.8% 감소'에서 상향 조정됐다.

지난 2분기에 일본의 경제성장률(전 분기 대비)은 전년 3분기(-0.3%) 이후 세 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경제는 3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 경기침체기에 진입할 것으로 우려됐다.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기술적 경기 침체로 평가한다. 앞서 아마리 아키라경제재생담당상은 3분기 GDP 성장률을 플러스로 상향 수정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아마리 경제재생담당상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경제가 앞으로 플러스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경기 회복세에 접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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