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 보유분 마지막 특별분양

입력 2015-12-08 11:30  

국내에서 임대료 가장 비싼 서울 중구 명동권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짓는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 특별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공급면적 52.14㎡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5000만 원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직접 시행과 시공 덕분에 파격적 분양가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탁월한 입지에 사상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폭풍 인기다.

이번 보유분 특별분양 물량은 부적격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난 10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분주하다. 당초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고도제한 때문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67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신청금은 환불처리)

이번 대우조선해양건설'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잔여분 특별공급 전담은 조치훈 팀장외 차성우 과장이 도맡아 진행한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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