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의사로서의 양심 지킨다

입력 2015-12-09 03:00  


최근 국내 한 의원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C형 간염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다. 수액주사용 주사기와 주사액을 재사용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의료진의 기본 의무와 안전관리, 또 환자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세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이는 비단 한 병원의 문제만은 아니다. 일부 병원들이 환자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료인으로서의 사명보다, 눈 앞에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환자들이 겪는 아픔에 공감하는 의사와 병원은 찾아보기 어렵고, 이익을 위해 환자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담을 안겨주거나, 심지어는 의사의 편의를 앞세운 시술로 환자들에게 더욱 큰 고통을 주기도 한다.

탈모 인구가 천 만을 넘어선지 오래, 탈모 치료 분야에도 검증 안된 치료법이나 민간요법으로 환자들을 두 번 울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정 약재가 탈모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팔았으나 실제로 효과가 전혀 없다거나, 비싼 가격의 탈모샴푸나 제품 등도 효능이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 탈모치료의 근본적인 방법으로 여겨지는 모발이식에 있어서도, 수술 후 밀도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부작용에 시달리기도 하고, 집도한 의사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 합당한 후속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의사로서의 양심을 지키고, 환자에 대한 원칙과 체계적인 관리로 모범이 되는 병원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모발이식 분야의 착한 병원으로 알려진 모드림의원이 그 경우다.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가 하면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매뉴얼 마련은 물론 철저한 감염관리까지 의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지켜가고 있다.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탈모 환자들은 취업, 결혼에서 문제를 겪고, 스트레스와 우울증, 대인기피증에까지 시달린다”면서, “이런 탈모환자들을 이중으로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잘못된 정보로 환자들을 현혹하고,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는 잘못된 치료법으로 더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다. 모드림의원은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탈모를 극복하는 날까지 병원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환자와의 신뢰를 쌓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은 원장은 이를 위해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대표원장 책임시술제’를 도입했다. 모발이식수술 상담에서 후속 관리까지 모발이식의 처음과 끝을 강성은 원장이 책임지는 ‘모드림 A to Z 시스템’과 노컷퓨의 3대 핵심 과정인 ‘펀치-슬릿-이식’을 직접 주관하는 책임시술제로 환자들이 수술에 대해 갖는 불안감을 덜어주는 한 편, 병원과 의료진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모발이식 수술을 잘 아는 것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라는 신념으로, 강성은 원장이 직접 환자의 두피 상태나 모발의 특징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상담을 진행한다. 이식범위를 결정해야 하는 의료진의 기본 책임을 상담 실장에게 넘기는 일부 병원과는 확연히 다른 태도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는 무엇보다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컷퓨는 환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불편을 덜어 주는 한 편, 효과 역시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강성은 원장의 노력 끝에 탄생한 수술 방법이다.

자가 모발이식술에는 ‘절개 방식의 모발이식’과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이 있다. 절개 방식은 뒷머리의 두피를 절개해 모발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통증과 흉터를 동반하며,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게 된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가 필요 없지만, 뒷머리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삭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 탈모 환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았다.

반면 강성은 원장이 도입한 노컷퓨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뜻하는 의학용어 ‘FUE’에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No hair Cut’이 더해진 이름 그대로,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나 통증 걱정이 없고, 삭발 없이 시술이 가능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 모발의 특성을 확인하면서 바로 모낭을 채취하므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를 낼 수 있다. 직장인, 여성, 연예인이나 스포츠 계열 종사자들도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기존의 수술법 보다 발전된 형태의 첨단 수술 방법을 도입한 것 외에도, 강성은 원장은 1일 1인 수술 원칙을 세우고 있다. 수술 횟수를 늘려 이익을 높이는 것 보다는, 환자 한 명 한 명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모발이식 수술은 수술 결과가 梔珦?집도하는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숙련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수술 당일 컨디션을 철저히 체크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강 원장은 노컷퓨 도입 이후 현재까지 600만 모 가량을 성공적으로 시술해 오고 있다.

심지어 모발이식 수술 후에도, ‘모드림 드림케어’ 서비스로 1년 마다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 보증서를 발행할 뿐만 아니라 환자가 경과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알 권리를 위해 관련자료를 이메일로 전달하는 등 한 번 시술 받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탈모에서 탈출하는 날까지 끝까지 책임 관리를 제공한다.

강성은 원장은 “잘못된 치료나 민간요법에서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상태가 악화된 상태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믿을 수 있는 병원, 신뢰할 수 있는 의사, 최상의 효과를 내는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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