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별 재난안전 네트워크 강화

입력 2015-12-10 16:52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정훈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정부3.0 민관협력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별 단체들과 재해재난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맺고 재난안전 관련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p>

<p>가스기술공사는 지역별 재난안전 네트워크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네트워크 교육 및 훈련의 인적·물적 지원과 협력 ▲재해·재난 발생시 공사 보유 재난복구 장비와 공기구 활용을 통한 시설물 복구 지원 ▲지역민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기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지역사회 재난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p>지난 8일 협약을 맺은 충청지사를 포함해 현재 서울, 경기, 부산경남, 통영 등 6개 지사에서 안전보건공단 등 6개 지역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한 상태며, 이외의 지사들도 지역단체 둥과 재해재난 대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계획하고 있다.</p>

<p>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공사는 기술기업 특성상 재난복구 장비와 공기구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협업을 통해 인적·물적 지원 및 시설물 복구를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춘다면 유사시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해재난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역별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재난안전 관련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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