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의 꽃인 허니문을 보다 실속 있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삼성역 4번 출구 섬유센터 3층에서 진행되는 ‘서울허니문박람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웨딩컨설팅기업 웨딩앤아이엔씨(대표 최인석)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특가 혜택의 허니문 상품을 선보이며,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제공해 신혼부부들의 발길을 이끈다.
먼저 유럽, 발리, 호주, 코사무이, 하와이, 푸켓, 칸쿤 등 허니문 인기지역 계약 시 최대 13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에서 허니문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앨범과 계약자 특별선물 5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선물 5종은 여행앤라이프 화물용캐리어, 기펠 알레지아 후라이팬 3종, 에릭바거 티아라 프리미엄 바닥3중 냄비 3종,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믹서기,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등이다.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를 최저가에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칸쿤 265만 원 ▲하와이 144만 원 ▲푸켓 114 만 원 ▲코사무이 139만 원 ▲발리 154만 원 ▲몰디브 270만 원 ▲유럽 238만 원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각 지역별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만족을 이끌어낸다. 유럽은 허니문 조기예약 시에 이태리 남부 스냅 촬영 무료제공, 프랑스&스위스 패키지 예약고객 인터라켄 스파 이용권 무료제공, 최고급 아크릴 액자 무료증정, 크루즈 예약고객 백화점 상품권(10만 원) 제공 혜택을 받는다. 발리 지역은 선착순 10쌍에게 더해븐리조트를 사왕완오션스윗룸으로 슈퍼 업그레이드하는 특전과 조기 예약시 4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호주는 박람회 예약 특전을 준비했다. 조기예약시 시드니 디너크루즈와 40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7일 박람회 예약시 스냅촬영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켓은 조기 예약 시에 노보텔까말라, 라플로라, 더나카 4박 업그레이드 혜택제공, 박람회 예약 시에는 전상품 4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코사무이는 조기 예약 특전으로 풀빌라 4박을 업그레이드 해주며, 럭셔리 요트 투어 및 허니문 스냅을 제공한다. 하와이는 조기예약 특전으로 객실무료 업그레이드, 컨티네탈 조식, 클럽라운지 이용서비스 제공, 단독 스냅 촬영 등이 주어진다.
허니문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박람회 시작 후 선착순 30쌍에게 웨딩앤 & 수아비스 콜라보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준비돼있으며, 허니문 상품 외에도 하이마트&웨딩앤 제휴기념 ‘신혼가전 최강 세일’ 등이 마련됐다.
허니문박람회 관계자는 “웨딩의 꽃인 허니문을 보다 실속있게 준비하고자 하는 현명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비신혼부부들이 만족하는 박람회를 열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허니문박람회 참가신청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honeymoonfair.com)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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