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브리프]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눈부신 빛의 쇼 등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눈부신 빛의 쇼

마카오정부관광청(kr.macautourism.gov.mo)은 오는 31일까지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을 연다. 16일부터 시작되는 3차원(3D) 매핑은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웅장한 쇼다. 성 도밍고스성당, 성 바울성당의 유적 등에서 오후 7~10시에 30분마다 5분간 공연한다.

유럽 주요 도시로 싸게 떠나세요

핀에어(finnair.com/kr)가 내년 1월15일까지 유럽 주요 도시를 운항하는 왕복항공권을 특가로 내놓았다. 헬싱키, 스톡홀름, 베를린, 런던, 로마 등 유럽 30여개 도시에 적용된다. 이코노미석 2인 왕복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며 160만7400원부터 판다. 비즈니스석 2인 왕복항공권은 412만1000원부터다. (02)3455-8000

다시 가고 싶은 필리핀

필리핀관광청(7107.co.kr)이 ‘2016년 필리핀 재방문의 해’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의 ‘2015 필리핀 방문의 해’에 이은 새로운 캠페인이다. 내년에는 캠페인을 통해 필리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여행사와 제휴해 폭넓은 할인 적용, 새로운 여행 패키지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런던행 비즈니스석을 반값에

영국항공(ba.com)은 15일까지 비즈니스클래스 ‘클럽월드’를 50% 할인 판매한다. 최저 194만9100원에 인천~런던을 왕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영국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 클럽월드는 180도로 평평하게 펴지는 좌석을 갖췄고 개인 수납공간이 있으며 와인, 샴페인 등을 제공한다.

베트남 여행이 39만원부터

하나투어(hanatour.com)가 ‘12월의 추천여행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이달 말까지 베트남에 대한 다양한 여행정보를 전달하고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낭·호이안·후에 5일’의 경우 호텔 업그레이드, 발 마사지 1시간, 후에 전동카 탑승권 등을 제공하며 39만9000원부터 판다.

전세기 타고 따뜻한 남쪽나라로

KRT(krt.co.kr)는 뉴질랜드와 필리핀 세부로 떠나는 대한항공 전세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뉴질랜드 남북섬 7박9일’ 전세기 상품에는 아오라키 마운트쿡 트레킹과 오마라마의 레이디버드 힐 농장 투어가 포함됐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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