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몰리는 평택…부동산 투자처로 급부상

입력 2015-12-14 12:48  

- 전 세대 테라스 적용한 ‘평택 힐탑 더 테라스’ 차별화로 승부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최근 은행정기예금 금리는 2%대 상품도 찾기 힘들 정도다. 이 같은 저금리 시기엔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미국금리인상이 유력해지자 국내 수익형부동산 시장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국내경기를 감안할 때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도 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투자열기도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하지만 오피스텔과 상가로 대표되는 수익형상품은 거품이 낀 곳이 많으므로, 입지나 주변개발호재, 수요 등의 투자요소를 면밀하게 분석한 뒤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평택 부동산 시장은 상황이 다르다. 평택시는 KTX평택지제역(2016년 예정) 개통예정지인데다 주한미군 기지이전, 삼성반도체 고덕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다수의 지역개발 호재로 수요는 물론 투자 매입욕구가 높아, 내외부적으로 투자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면서 관심지だ막?부상중이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예정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이런 이유로 평택 수익형시장의 상승세 속에서 오피스텔의 차별화를 시도한 ‘힐탑 더 테라스’가 튄다. 송탄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우위에다 원룸형 오피스텔에 전세대 테라스를 적용한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되고 있는 것.

오피스텔은 송탄역(지하철1호선)이 500m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초입인 서정리역까지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다. 근처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오산, 수원, 용인, 평택, 천안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지적 장점 외에도 지역호재도 겹쳤다. 현재 주한 미군기지 이전계획에 따라 약 5,000여명의 공군이 송탄으로 추가 이전하였으나 기지 내 숙소건립을 위한 부지와 주차장시설이 부족하다. 때문에 평택 미 공군기지 약9,000여명(군속포함)이 주둔 중이나 숙소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또 30만평 규모의 진위2산단은 2015년 일부 가동을 시작해 총 8,000명 정도가 종사하고 있으며, 기존 LG전자 16만평에 4만평 확장 공사중인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에는 2014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1,500명이 종사한다.

향후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배후수요만 약 35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실제 신장동 주변 3.3㎡당 평균분양가 1,421~2,920만원으로 비교적 가격이 높은 반면 힐탑 더테라스는 전세대 테라스를 적용했음에도 분양금액이 3.3㎡당 1,021~1,153만원대로 가격경쟁력이 높다”며 “내년 금리변동을 감안해도 분양금액이 낮아 기대수익률 10%대 중반 정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택 힐탑더테라스 오피스텔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전용면적 20.49㎡~ 30.74㎡의 총479실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며, 지상2층~지상14층은 경쟁력 있는 원룸형에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평택 힐탑 더테라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되어 있다.

상담문의) 02-54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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