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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사 씨트립 "크리스마스·새해 시즌, 한국과 태국행 중국인 제일 많아"

입력 2015-12-16 14:38  

'솽단(크리스마스, 새해)' 시즌 출국객 작년 대비 20% UP
판촉 행사 등 중국인 관광객 잡기 본격 가동

중국 신문망이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곧 다가옴에 따라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중국인들로 관광시장이 뜨겁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기간을 중국에선 '솽단'이라고 부르며, 작년 동기 대비 20%가 넘게 중국인들이 출국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장 뜨거은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는 한국과 태국으로 드러났다.

WQ_001 사진출처: 중국 '신문망' 보도기사 화면 캡쳐

이전만 해도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중국에서 여행 성수기가 아니었다. 그러나 점차 중국 내에 '바링허우'(90년대 이전 출생)와 '지우링허우'(90년대 이후 출생) 세대가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다. 해외에 관심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붙여 해외 여행을 떠나기 위한 준비로 북적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간은 '겨울'인만큼 한국에선 강원도 스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내 쇼핑도 꾸준한 관심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인들에게 태국이 관광지로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핫 이슈를 받고 있다.

중국 여행사 씨트립 마케팅 총감독 대우 씨는 "씨트립 여행 사이트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휴가를 합쳐 해외 여행을 하기 때문에 여행자 수를 평소와 비교하면 10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솽단' 시즌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모집하기 위한 판촉 행사도 중국 현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번역: 강영 기자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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