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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어차피 인간은 혼자"

입력 2015-12-19 09:51  



‘마녀사냥’ 종영에 MC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마지막 방송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은 ‘마녀사냥’ 종영에 대한 소감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방송하면서 잘 놀다 끝나는 사람이 없지 않느냐. 나는 그냥 미친 사람처럼 놀았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마녀사냥’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성시경은 “별 감흥이 없다. 2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바로 슬픈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야 느껴지듯이 다음주 월요일에 일이 없으면 그때 슬픔이 느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1년 반정도 한 것 같은데 ‘마녀사냥’ 하면서 좋은 일들도 많았다. 아쉽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시원 섭섭하다는 느낌보다는 고맙고 기분 좋게 여행을 끝마친 느낌이다”며 ‘마녀사냥’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종영 소감을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허지웅은 "프로그램에서 비관적인 모습을 보눼쨉?어차피 인간은 혼자이지 않냐. 그런 이야길 뒤집어 보면 어제는 누군가와 함께 있을 수 있었다는 얘기 아니냐"며 "연애하라"는 끝인사를 전해 ‘마녀사냥’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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