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강제이동 가능한 '마법의 정원' 선보여

입력 2015-12-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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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마법의정원'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마법의정원'은 이용자가 위치한 라인 내 특정 지역에 랜덤하게 건물을 건설하거나 인수할 수 있는 '마법건설'은 물론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 만큼 상대방을 이동시킬 수 있는 '강제이동' 등 기존 '모두의마블'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능들이 포함돼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맵 외 카카오톡의 단체대화방인 '단톡방'에서 '모두의마블' 게임방을 개설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단톡방 기능'은 물론 '보석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도 이용자들이 보다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들을 찾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한 '매칭시스템'으로 '모두의마블' 특유의 스릴과 박진감의 재미도 배가 시켰다.

넷마블 이정호 뻠括揚?"출시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존과는 전혀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마법의정원'을 포함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마련했다"며 "'모두의마블'은 앞으로도 신규맵과 새로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릴레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별로 지급받은 쿠폰 번호를 지인에게 전달 후, 지인이 해당 쿠폰을 입력하면 보석(게임재화)에서부터 최대 'S+캐릭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국내 2천만 명의 회원 수를 비롯해 출시 후 2년 6개월이 넘도록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최상위권에서 다양한 진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두의마블'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ma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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