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의 하이엔드 오디오 골드문트, 파격적인 금액대 신제품 출시

입력 2015-12-21 14:42  

미니멀리즘의 현실화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 & 무선허브 ‘틸리스만’



세계 최정상 하이엔드 오이도 브랜드 골드문트(GOLDMUND)가 올 하반기, 이례적인 금액 대의 신제품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Nano Metis Wireless)와 탈리스만(Talisman)을 출시했다.

스위스의 장인정신과 리얼 사운드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극단적인 품질 기준으로 탄생한 골드문트 제품의 모든 제조공정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뤄지며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함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된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는 최근의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 골드문트 제품 가운데 크기가 가장 작다. 책상 위, 선반, 사무실 등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PC용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골드문트의 미학과 본질이 집약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우선 골드문트의 자체 기술력 중 하나인 ‘레오나르도(Leonardo)’ 기술이 고음, 중음, 저음이 되에 도달하는 속도를 일정하게 맞춰주기 때문에, 음악이 보다 편안하게 들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항공기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제품 전면과 옆면에 조립을 위한 나사가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골드문트의 기술력은 다시 한번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1조에 140W의 힘을 발휘하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알루미늄 4가지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간편한 조작과 설치, 파격적인 금액은 이 제품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그동안 골드문트의 높은 가격 대로 인해 구입을 망설였던 이들을 위해 골드문트 회장 미셸 레바송 (Michel Reverchon)은 이처럼 파격적인 금액의 엔트리 라인의 제품을 실현시켰다.

함께 선보인 무선 허브 ‘탈리스만’ 역시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마찬가지로 ‘골드문트는 무겁고 복잡하다’는 인식을 무색하게 하는 엔트리 제품이다.

탈리스만은 방안, 사무실, 주방, 거실 등 어떤 장소에 설치해도 부담이 벗는 컴팩트한 미니사이즈에 골드문트의 모든 와이어리스 스피커와 연동이 가능하다. 입력 버튼과 후면 패널 볼륨제어를 할 수 있는 리모콘과,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USB 포트, 디지털 RCA 입력 단자로 TV를 포함한 모든 소스기기와 연결이 된다. 헤드폰 연결 단자에도 포함되어 있다. 색상은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동일한 네 가지 컬러가 있다.

골드문트를 홍보하는 오디오갤러리에 따르면 완벽한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나노 메티스 와이어리스와 탈리스만은 이미 출시 전부터 제품 판매 시기, 입고 여부에 대한 문의가 계속 되고 있었다. 오디오갤러리 관계자는 골드문트의 엔트리 라인 개념의 신제품 나노 메티스와 탈리스만의 출시로 보다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牟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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