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한국
쉑쉑버거가 2016년 한국에 첫 매장이 생기는 가운데, 쉑쉑버거에 대한 연예인들의 언급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뉴욕 화보 촬영을 끝내고 자유시간을 보내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햄버거 가게인 쉑쉑버거를 찾아 30여분간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버거를 먹었다.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쉑쉑버거의 맛에 대해 "맛있군", "맛있어", "빵이 좋아"를 연발했으며 제시카는 "우리 다 못 먹을 것 같다고 해놓구서 다 먹고 있다"고 눈치를 봤다.
한편 쉑쉑버거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와 던킨 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고 오는 2025년까지 한국 내 25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SPC그룹은 쉑쉑버거 한국 오픈을 위해 내년 초 서울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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