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눈(위) 지방제거주사', 수술 없이 세련되고 매력적인 눈매를

입력 2015-12-23 08:00  


눈 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부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던 A씨는 지방제거를 결심하고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꺼풀을 절개해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 과정을 알게 된 후,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게 됐다. 수술 자국이 남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반드시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A씨는 “쌍꺼풀 수술이 대중화되기는 했지만, 수술 후의 모양이나 부기, 또 변화된 얼굴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생각하면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면서, “쌍꺼풀 수술 없이 콤플렉스인 지방만 제거해도 눈이 몰라보게 개선될 것 같은데 방법이 많지 않은 것 같다”고 호소했다.

눈 위에 지방이 많으면 눈 두덩이가 부은 것처럼 인상이 둔하고 답답하게 보인다. 두툼한 눈꺼풀이 눈동자위로 볼록하게 솟아 있다 보니 눈도 더욱 작아 보인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을 하면 색상에 따라 눈이 더 부어 보이기도 하고, 원하는 연출도 쉽지 않다. 때문에 성형외과 등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상당수가 눈 지방제거 수술과 함께 쌍꺼풀 수술을 받을 것을 권한다.

하지만 A씨처럼 눈 위에 유독 불룩한 지방 때문에 고민이지만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눈 위 지방제거 수술에 비해서는 다소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는 눈 위 지방제거 주사는 스테로이드 없는 안전한 주사용액으로 눈두덩이의 두꺼운 지방층을 용해시켜 답답했던 눈매를 날렵하고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

눈 주위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은 최소화시키면서 효과적으로 지방만 제거하여 부은 듯 답답했던 눈매를 수술 없이 얇고 날렵하게 개선시켜준다. 노화가 진행돼 불필요한 지방이 눈 두덩이에 쌓여 시야를 가리고, 불편한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한번 얇아진 피부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거나 지방이 다시 차오르는 일도 없어, 지방 제거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시술 시간은 지방을 녹이는 주사제만 주입하면 끝나므로 채 10여 분도 소요되지 않는다. 마취를 원할 경우 가벼운 연고 마취가 가능하지만, 원래 별도의 마취를 하지 않고도 시술이 끝날 만큼 간단하고 통증도 적다. 또한 흉터나 부작용 걱정이 없고 부기가 적어 시술 후에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시술시간도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도 필요 없어 바쁜 직장인들이나 취업 준비생, 특별한 일정을 앞둔 사람이라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다만 환자의 눈 상태나 지방 함량, 시술 위치에 따라 주사 용액의 사용량과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개인별로 부기의 차이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눈 위 지방제거 주사를 최초로 개발하고 도입한 연세 아르미안 피부과의 김윤희 원장은 “눈 위 지방제거 주사는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눈을 뜨는 것이 가벼워지고 표정이 보다 다양해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1~2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시술하는 것을 권한다. 또한 자칫 성분이나 약물의 농도를 잘못 사용할 경우, 눈두덩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짝눈처럼 보인다던가 밋밋한 눈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특히 최근에는 유사한 시술을 내세우는 병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안전한 시술을 원한다면 의료진의 임상경험 및 의료시스템 등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연세아르미안은 부작용 없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기구에서 인증 받은 정품, 정량의 약품만을 사용하여 본원만의 체계적인 기준을 토대로 시술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아르미안은, 김윤희 원장이 개발해 특허을 획득하고 가장 많은 임상케이스를 보유한 눈 위 지방제거주사 병원이다. 풍부한 경험으로 다져진 시술 문성과 기술로 환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결과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 없는 안전한 약물을 사용하고, 시술 횟수 및 용량을 개인의 눈 지방 상태에 맞게 최적화해 적용, 오차 없이 효과를 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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